'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이 박신혜의 근황을 깨알같이 검색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한 배우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재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유럽 갔다 와서 너무 많이 탔다"며 최근 가족과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밝혔다.
이에 옥택연은 "인터넷에 후기 뜨고 그랬다. 막 밥 사주고 술 사주고 그랬다더라"며 박신혜의 근황을 꿰뚫고 있어 놀라움을 샀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는 "밤마다 인터넷에 신혜 이름 검색하고 그런 거냐"라며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