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국인 타자 히메네스가 52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히메네스는 26일 창원 NC전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4회 선두 타자로 나가 좌월 솔로포를 폭발했다. 시즌 5호 홈런. 이 달 들어 처음 손 맛을 봤다 지난달 5일 이후 52일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그는 볼카운트 1B2S에서 NC 선발 스튜어트의 가운데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 당겼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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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타자 히메네스가 52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히메네스는 26일 창원 NC전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4회 선두 타자로 나가 좌월 솔로포를 폭발했다. 시즌 5호 홈런. 이 달 들어 처음 손 맛을 봤다 지난달 5일 이후 52일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그는 볼카운트 1B2S에서 NC 선발 스튜어트의 가운데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 당겼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