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가 25일 '추석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9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강술래애 따르면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sullaimall.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명절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예약 판매기간 주문 시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우불고기1호(1.5kg)는 6만원, 한우불고기2호(2.25kg) 9만원, 술래양념1호(16대) 10만원, 술래양념2호(24대)는 14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인기메뉴로 구성된 술래실속2호(술래양념8대+한우불고기1.5kg)는 10만원, 한우실속2호(한우양념2대+한우불고기1.5kg) 15만원, 한우정성1호(등심?국거리?불고기 각0.7kg) 1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100% 한우로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상온보관이 가능한 한우사골곰탕세트(500ml/7팩/14인분)는 3만6000원, 갈비맛 쇠고기육포세트(50g/12봉)는 5만15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사전예약 기간 구매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사랑을 만들어 주는 연애 컴퍼니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짝사랑이 결실을 맺는 과정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 '그녀를 믿지 마세요' 공연 티켓(1인2매)도 선물로 준다.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는 "열전도율이 낮은 우수한 고급원단을 사용한 보냉가방을 준비해 신선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설보다 할인율은 높이고 실속세트 구성을 늘린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