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사임당' 고사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이영애의 데뷔시절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가장 예쁜 얼굴을 가진 스타 TOP20에서 2위로 선정됐다.
이날 이영애는 45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데뷔 당시보다 더 어려보이는 놀라운 모태미모를 자랑했다.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란 바로 이런 것.
특히 데뷔 당시 이영애는 얇은 눈썹과 진한 색조 화장으로 지금과 사뭇 다른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사임당, the Herstory'(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주)그룹에이트, (주)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21일 첫 촬영에 앞서 열린 대박 기원 고사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극중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밀도있게 펼쳐낼 예정이다. 또 송승헌은 남자 주인공 이겸 역을, 오윤아는 사임당의 라이벌 휘음당 역을 연기한다.
지난 10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 '사임당'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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