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요트 여행 러브 크로아티아'의 최송현이 상큼 꽃미모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송현은 18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드디어 22일 토요일 밤 9시10분에 스카이트래블 채널 '두근두근 요트 여행 러브 크로아티아' 첫 회가 방송됩니다. 발칸 반도의 영원한 보석 크로아티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안방에서 즐겨보세요. 여러분 모두모두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송현은 크로아티아 로케이션 현장에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근두근 요트 여행 러브 크로아티아'는 최송현과 오정연이 요트를 타고 크로아티아의 흐바르 섬, 코르츌라 섬 등 아드리아해를 돌며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 현지인들의 문화도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4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한 최송현은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 을 맞아 자신이 직접 모집한 자원봉사 다이버들과 함께 해양 환경보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제주 성산 일대 해양환경정화활동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