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언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폭발했다.
김경언은 18일 대전 NC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1회말 2사 후 NC 선발 이태양의 커브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볼카운트 1B2S에서 기술적인 배팅으로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05m.그의 홈런은 11일 kt전 이후 6경기 만이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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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언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폭발했다.
김경언은 18일 대전 NC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1회말 2사 후 NC 선발 이태양의 커브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볼카운트 1B2S에서 기술적인 배팅으로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05m.그의 홈런은 11일 kt전 이후 6경기 만이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