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딜러인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이 2015년식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프리미엄 슈퍼카 브랜드 애스틴 마틴은 일반적으로 3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일 공식 수입사인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은 2015년식 애스턴 마틴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공식 보증 기간인 3년에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2년을 추가, 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했다.
이번 보증기간 연장 프로그램은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을 통해 2015년식 신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애스턴 마틴의 공식 수입사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보증기간 연장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애스턴 마틴 차량에 대한 신뢰도 증가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의 공식 매장은 서초구 반포대로 235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 지하 1층에는 본사 인증을 받은 전문 장비(애스턴 마틴 전용 진단기, AMDS)를 갖춘 정비 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정비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들은 보증기간 동안 이곳에서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로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 양길남 점장은 "고객들이 애스턴 마틴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2015년식 차량에 한해 보증기간 연장을 결정하였다"며, "영국 전통 프리미엄 슈퍼카 애스턴 마틴의 명성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