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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같죠" 티파니-보라 '절친의 트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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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절친 화보를 공개했다.

티파니와 보라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헤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

그녀들은 함께 디저트를 먹으며 수다를 떨기도 하고, 같은 듯 다른 트윈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보라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시원시원한 성격을 여지없이 보여주었고, 티파니는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도 우정을 과시했다.

만약 에디터가 되어 화보를 진행할 때 서로의 어떤 모습을 담고 싶냐는 질문에 티파니는 "보라의 수수하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내추럴한 보라의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저는 알고 있거든요"라고 말했고, 보라는 "화려하고 치장한 모습이 아닌 퓨어하고 걸리시한 티파니의 모습을 화보에 담고 싶어요"라며 서로의 숨은 매력을 칭찬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우정도 아름다운 보라와 티파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