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상큼한 티저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온스타일이 오는 10월 초 첫 방송하는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 에이스토리)의 티저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민호(윤태오 역), 박소담(한송이 역), 김민재(서지안 역), 이이경(최훈 역), 조혜정(오가린 역), 정유진(류세현 역) 등 극을 이끌어나갈 여섯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스타일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인생의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20대표 신작 로맨스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첫 티저촬영 사진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액티브한 모습들이 스무살 특유의 열정과 패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에서 여섯 명의 배우들은 높은 담에 나란히 앉아 스무살의 자유롭고 싱그러운 느낌을 연출해냈다. 제작진은 "여섯이서 다 같이 하는 단체 컷에다가 높은 담에 올라 촬영해야 해서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배우들이 다들 친화력이 좋아 이미 무척 친해져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됐다. 서로의 애드리브에 웃음이 끊이질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좋은 컷이 굉장히 많아 오히려 사진 고르기가 어려웠을 정도"라고 전했다.
여기에 두근거리는 첫사랑을 연기할 민호와 박소담의 케미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민호와 박소담은 귓속말을 주고 받고, 서로의 농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촬영 내내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또 올 하반기 주목해야 할 20대 남자배우 3인방 민호, 김민재, 이이경의 단체 컷도 눈길을 끈다. 가수와 연기자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샤이니 민호를 비롯해,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도 캐스팅돼 대세 가능성을 입증한 김민재,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이경이 한 자리에 모인 것.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이들 남자 배우 3인방은 훈훈한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으로 올 가을 여심을 단단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오는 10월 초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