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배우 김성령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랑콤 관계자는 "김성령은 중년의 나이에도 완벽한 외모와 왕성한 활동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로, 우아하면서도 행복한 인생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이 랑콤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어울려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령은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 광고와 함께, 개그우먼 안영미와 반중력 페이스 요가 촬영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8월 17일에 공개되는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 페이스 요가 영상에서 김성령은 안영미와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반중력 탄력 페이스 요가를 선보였다고 알려졌다.
한편, 광고에서 소개된 김성령의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은 랑콤과 우주 생물학 전문가 알렝 콜리지(Alain Colige) 박사가 협업하여 개발한 랑콤 최초의 반중력 탄력 기술이 반영된 제품이다. 중력을 거스르듯 피부 탄력을 끌어 올려주며 주름을 촘촘히 채워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개선해주는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은 오는 21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