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장동민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장동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마이너스 경매2'로 8회전이 펼쳐졌다.
이날 장동민은 지난 주 김경훈의 같은 그림 찾기를 언급했다. 그는 "딜러도 깜짝 놀랄 정도다"라 감탄했다. 이준석도 "스킬의 영역이 아니라 신 내림의 영역이다"고 맞장구 쳤다.
이에 김경훈은 "장동민 씨, 개가 되실래요?"라고 돌발 발언을 했고, 장동민은 김경훈의 손 위에 자신의 주먹을 올리며 대답을 대신했다.
장동민의 반응에 김경훈은 "제가 데리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뒤 "이제 발톱을 드러낼 때가 됐다. 그동안은 내성발톱이었다"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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