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가 가수 이홍기와의 깜짝 인맥을 공개했다.
막바지까지 화제 속에 방영중인 KBS 일일<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종갓집 맏며느리 '한동숙'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김서라가 가수 이홍기와 끈끈한 우정이 느껴지는 의외의 단짝샷을 공개해 온라인상의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와 이홍기는 콘서트 대기실 한 켠에서 꽃다발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4월 종영한 TV조선 <백년의 신부> 이후 1년만에 재회했음에도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TV조선 <백년의 신부>에서 모자 지간으로 출연하며 이홍기와 인연을 맺게 된 김서라는 이날 이홍기의 초대로 FT아일랜드의 콘서트에 방문한 것은 물론, 모든 공연이 끝난 뒤 직접 대기실에 방문해 축하 꽃을 전달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서라가 매회 호연을 펼치고 있는 KBS 일일<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