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고양이 구별 요령
건강한 고양이 구별 요령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한 첫걸음은 먼저 생후 8주 이하의 고양이를 입양하지 않는 것이다. 고양이는 체중이 500-600g을 넘어서야 어미로부터 떨어질 수 있다.
눈에 눈곱이 많이 끼고, 눈물을 과하게 흘리는 고양이는 피해야한다. 코는 차갑고 촉촉한 것이 정상이며, 그렇지 못한 고양이는 건강하지 못하다. 치아는 희고 깨끗해야하며, 잇몸은 옅은 핑크색이어야 정상이다.
눈과 코, 치아 등 어느 부위든 지저분한 고양이는 몸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높다. 귀 역시 귓속에 찌꺼기가 있다면, 귀진드기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또 새끼고양이는 어느 정도 볼록한 배를 갖고 있지만, 지나치게 불거진 배는 감염 등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