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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출산 후 근황 "퉁퉁 부었다" 최강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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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5)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43)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샴푸 서비스받았다. 출산 6일째. 퉁퉁 부었다. 머리 감으니 정말 날아갈 거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가연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결혼 4년 만인 지난 1일 딸을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