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컴백한 신지가 심쿵한 무대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신지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두근두근'의 무대를 선보였다.
도트 무늬의 흰 원피스 패션으로 소녀티를 발산한 신지는 17세의 수줍은 감정을 멋지게 표현해 갈채를 받았다.
신지는 지난달 29일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30일 퇴원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BEAST, SHINee, 에이핑크, 원더걸스, B1A4, 티아라, 배치기, 전설,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은가은, 딕펑스, 신지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