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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8개 브랜드서 광복절 특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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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 '탑텐',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는 ㈜신성통상(대표이사 염태순)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패션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신성통상은 국내 패션 브랜드로써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광복절 이벤트는 국내 SPA의 브랜드의 선두 주자인 탑텐을 비롯해 지오지아, 올젠 및 계열사 에이션패션의 폴햄, 엠폴햄 등 8개의 브랜드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FW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신성통상은 이번 광복절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층 소비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다시 한번 광복절 국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광복절 이벤트는 7일부터 16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되며, 8월 15일의 의미를 담아 8개의 FW신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한가지의 아이템을 선정하여 1만 5천의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특정 브랜드 제외)

각 브랜드별 8개의 FW 아이템은 전국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등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사항은 탑텐, 지오지아 올젠, 폴햄, 엠폴햄 등 홈페이지 및 [탑텐]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성통상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과 애국심을 주제로 한 뜻 깊은 이벤트를 신성통상 브랜드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2015 FW 아이템은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감각적인 패턴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전통을 캐주얼하면서 유니크하게 재해석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재미있고 젊은 감도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므로, 광복절 이벤트를 통해 애국심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함을 돋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