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면전문점 국수나무가 5일 오후 2시 장안동 본사에서 공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다고 밝혔다.
국수나무에 따르면 사업설명회에는 국수나무의 특징인 생면과 즉석조리서비스에 대한 노하우 위주로 진행된다. 1대1 개별맞춤 상담도 진행해 창업자의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국수나무는 2006년 오픈해 10여년간 운영중인 생면전문점 브랜드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열린 2015 베스트오브더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외식창업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고,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3년 연속 수상(2014~2012년), 중앙일보 외삭창업 부문 대상(2015),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2014)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국수나무는 HACCP 인증 제품 사용으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사회적기업 제품을 이용하는 게 특징이다. 국수나무는 현재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4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국수나무의 생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을 말한다. 매장에서 모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는 것이 국수나무의 스토리다. 공개 창업설명회 참가는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하며 문의(02-466-2222)를 예약을 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