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톰 크루즈
일곱번 째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다정하게 셀카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내한한 톰 크루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톰 크루즈와 특별 리포터로 소녀시대 티파니가 함께 호흡을 맞춰 인터뷰가 진행됐다.
톰 크루즈는 한국 팬들에 대해 "늘 따뜻하게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라며, " '미션 임파서블5'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재미있는 영화인데 즐겼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인터뷰 말미 티파니는 "꽤 진행을 잘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내자 톰 크루즈는 "정말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두 사람은 셀카봉을 활용해 인증 사진을 찍었다. 톰 크루즈는 "셀카봉을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면서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5'는 지난 30일 개봉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