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심야의 SNS 폭풍 업뎃으로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31일 써니는 자신의 SNS에 '폭풍 업뎃'이라는 해시태그로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셀카 모습을 여러 장 게재한 써니는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과 함께 "음악방송이 가장 기쁘지만 뭐든지 팬여러들 덕에 여기저기 이것저것 인정 받을때 마다 울컥 울컥!!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글귀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써니의 빨간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며 특유의 애교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중국 대륙을 매료시킬 화려한 'Party'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소녀시대가 텐센트 LIVE MUSIC K-POP LIVE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