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지민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상큼한 아침인사를 전했다.
지난 30일 오전 한지민은 본인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일상사진으로 인사 드려요^^"라며 최근의 일상사진들을 개제했다.
한지민은 "요새는 조금 바쁜 일정에서 벗어나 주위를 둘러보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쁘다고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하나 둘씩 눈에 들어오면서 아주 작고 사소한 것부터 감사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보고 듣는 여러분들의 사랑 또한 항상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날씨가 많이 더워요! 모두들 불쾌지수가 높아지더라도 한번이라도 더 웃으면서 힘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안부의 말을 남겼다.
한지민은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 속에서도 어쩔 수 없는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잡지 화보를 방불케 했다. 특히 화이트 플라워 자카드 블라우스와 마린 스트라이프 반바지를 매칭해 사랑스러운 섬머 프렌치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펀칭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아일렛 화이트 블라우스 하나만으로 완벽한 여름패션을 선보였다.
현재 한지민은, 150만 명의 팬을 보유한 페이스북과 최근에 개설한 중국의 대표적 SNS인 웨이보 계정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