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베테랑'의 황정민 장윤주 정만식이 다음 달 2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베테랑'에서 팽팽한 대결과 짜릿한 추격을 통해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황정민, 장윤주, 정만식은 '런닝맨'에서 유쾌한 입담과 물 오른 예능감으로 주말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지난 주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폭발적 기대와 반응을 불러일으킨 배우 황정민, 장윤주, 정만식의 흥미진진한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테랑' 속 광역수사대 팀원으로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였던 황정민과 장윤주, 그리고 정만식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영화 '베테랑'은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