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비트레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뇌섹남(뇌까지 섹시한 남자의 줄임말) 전략RPG '용사가 간다'의 타이틀 이미지와 게임 정보를 29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 이미지는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외모의 SD 캐릭터 여러 종이 다양한 장비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고 있어 게임명과 잘 부합되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용사가 간다'는 40여종에 달하는 개성 넘치는 용사를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육성하는 전략RPG로 8가지의 전투 콘텐츠를 구현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며 장비 성장 시스템과 장비-용사 간 스킬 시너지 등으로 전략 육성의 재미를 강조해 기존 RPG와 차별화했다. 파티게임즈는 이번 타이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와 사전예약을 거쳐 8월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