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혼자 놀기의 고수로 등극했다.
터프함과 부드러운 매력을 함께 갖추고 있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현실감 넘치는 휴식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혼자 텅 빈 사무실에 앉아 카메라를 찍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언가 골똘히 생각한다는 듯 상념에 잠겨있는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스케줄을 마친 뒤 소속사에 깜짝 방문한 오타니 료헤이는 아무도 없음에도 개의치 않고 여러 소품들을 활용해 놀거나 개인 공부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 소속사 식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SBS <추적자>, MBC <구가의서>, <화정>, KBS <조선총잡이>, 영화 <최종병기 활>, <명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출중한 연기실력을 보이며 실력파 배우로서 자리잡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