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가 시즌 2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부상 등으로 24호 홈런에 머물러 있다 약 한달(29일), 18경기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지난달 24일 부산 삼성전에서 24호 홈런을 쏘아올린 뒤 팀은 18경기를 치렀고, 본인은 10경기에 나섰지만 손맛을 보지 못했다. 강민호는 이날 팀이 7-11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울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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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가 시즌 2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부상 등으로 24호 홈런에 머물러 있다 약 한달(29일), 18경기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지난달 24일 부산 삼성전에서 24호 홈런을 쏘아올린 뒤 팀은 18경기를 치렀고, 본인은 10경기에 나섰지만 손맛을 보지 못했다. 강민호는 이날 팀이 7-11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울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