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려요 스텔라 가영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떨려요'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멤버 가영이 과거 종이접기 달인 김영만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스텔라 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유치원 때 종이접기의 신 김영만 선생님이랑 찍었던 사진. 우리 또래들 중에 김영만 선생님 모르는 사람 없을텐데 19년 만에 다시 마리텔에서 뵐 수 있게 되다니 어린시절 추억이 아련히 떠오른다"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영이 종이접기 선생님 김영만의 품에 안겨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다 노출의 대명사인 스텔라는 20일 신곡 '떨려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텔라는 오는 21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떨려요'의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