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최근 뷰티 브랜드 랑콤의 80주년 파티 참석차 떠난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사진 속 한지민은 코랄빛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파란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파리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유롭게 미소 지으며 파리 시내를 걷는 그녀는 마치 파리지엔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한지민은 랑콤의 브랜드 창립 8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 줄리아 로버츠, 릴리 콜린스 등 세계적인 헐리웃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