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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수원 위즈파크, 1만800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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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은 경기 시작 후 57분이 지난 오후 7시57분 1만8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갔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였지만 야구팬들의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

원래 위즈파크는 2만석의 좌석이 준비돼있지만, 이날 올스타전은 행사 진행을 위해 필요했던 200석을 제외한 1만8000장의 티켓이 판매됐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