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태양의 아우라를 그대로 머금은 듯한 제니하우스의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제이스타일 매거진 7호(J Style magazine Vol.7) 메이크업 화보에서는 걸그룹 피에스타 재이가 제니하우스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을 통해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미지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사막의 능선을 표현한 듯 매끄럽고 굴곡진 얼굴 윤곽, 리치한듯 손 대면 미끄러질 듯한 인어 같은 피부, 물 속에서도 빛을 그대로 머금어 찰랑이는 듯한 얼굴로 관능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첫번째 '조르지오 아르마니-그로잉 레드' 컨셉을 담당한 제니하우스 화주 원장은 '마치 금빛 모래가루를 뿌린 듯 블링블링한 골드빛 피부, 룩의 포인트인 강렬한 체리 레드 컬러 립 라커로 극적인 윤기'를 더했으며, 두번째 '맥-리치 블루 리조트'룩을 표현한 무진 부원장은 '생생한 아쿠아빛 발색으로 신비롭고 청량한 블루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올 여름 핫한 섬머 바캉스를 떠나는 여성들을 위한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세번째 '나스-고저스 브론즈 스테이트먼트'를 연출한 서하 부원장은 '태닝 피부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누디한 코럴 컬러 립과 풍부한 브론징 피부결'로 눈을 사로잡는 등 총 4가지 컨셉의 메이크업 화보를 제니하우스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번 화보를 담당한 제니하우스의 뷰티 디렉터 김현숙 원장은 제니하우스의 뮤즈로 선정된 피에스타 재이에 대해 "뷰티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모델로서 이렇게 훌륭하게 소화해낼 줄 몰랐다"며 "페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고혹적인 바디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포즈로 현장의 모든 스탭들을 감동하게 했다. 물 공포증이 있는 것을 촬영이 끝난 후에 알았을 만큼 현장의 스텝들을 배려함은 물론, 제니하우스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 도발적인 매력까지 표현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피에스타 재이는 앞서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MC를 맡아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쏙쏙 캐치해 뷰티 정보를 알려주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화보는 2015년 트렌드인 브론즈 썸머 메이크업을 3개 브랜드(조르지오 아르마니, 맥, 나스)와 함께 제니하우스의 감성으로 제안하며 눈길을 끈다. 박신혜, 송지효, 손예진, 한지민 등 수많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을 오랜 시간 담당하고 있는 제니하우스가 선보이는 이번 메이크업 화보는 아찔하게 도도하고 그보다 더 우아해 눈을 뗄 수 없다.
이번 화보는 8월호 싱글즈, 엘르를 통해 일부 선 공개되며, 오는 10월 '제이스타일매거진' 7호(J Style magazine Vol.7) 에서 숨겨진 비하인드 컷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연간으로 발행되는 '제이스타일매거진' (J Style magazine) 은 뷰티살롱 제니하우스가 국내 최초로 만든 헤어&메이크업 전문지로 앞서 한지민, 박지성, 애프터스쿨 나나, 손예진 등이 표지를 장식했다. 오는 10월 발매되는 '제이스타일매거진' 7호 커버는 누가 차지할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이스타일매거진 7호는 제니하우스몰 (www.jennyhousemall.com) 및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