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송재림이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송재림은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하면서 한류스타로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송재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송재림은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핫한 인기스타 중 한명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방송과 다수 언론매체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짧은 일정이지만 팬들과 함께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20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송재림은 대만에 이어 중국 상해와 홍콩까지 팬미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