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빌
슈퍼주니어 려욱이 10주녀 스페셜 앨범 발매의 소감을 밝혔다.
16일 려욱은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페셜 앨범 준비하면서 콘서트 준비하면서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습하고 라디오하면서 엔터K하고... 라디오스타도 나가고 싶었지만 형들 얘기로 이렇게 출연한 게 기쁘고 고맙네요~ Devil 많이 사랑해주세요. 려욱의 20대 마지막 슈주앨범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려욱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연과 KBS Coll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YTN '엔터-K'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멤버 중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 등 6명이 출연해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으로 데뷔 10년째를 맞은 거침없는 핵꿀잼 폭로전으로 10년 묵은 입담을 대폭발시켰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6일 자정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표하고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