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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DJ KOO 합심한 'Raining men', 'BEATPORT'에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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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창환이 DJ로 나선 'Raining Men'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음원사 'BEATPORT'에 독점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8시(미국 현지 시각) 프로듀서 김창환은 'Midas-T'라는 DJ 예명으로 1980년대 히트곡인 'It's Raining men'을 EDM 장르로 재탄생시킨 곡을 'BEATPORT'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 2주 간 독점 공개한다.

Midas-T의 'Raining men'은 대한민국 최초로 'BEATPORT'의 메인배너 서비스와 스마트폰 앱 푸쉬 등 모든 채널을 동원한 아낌없는 홍보를 지원 받은 것은 물론 고음질 WAV파일 음원 서비스로 제공되어 국내 및 전 세계 DJ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DJ Midas-T(김창환)의 'Raining Men'에는 DJ-KOO가 음원 제작의 서포터를 자청하고 나서 기존 샘플링 원곡의 느낌은 물론 DJ-KOO 만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녹여내는 등 Midas-T와 음악의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DM(Electronic dance music)'은 일렉트로니카라는 대 장르에서 파생된 전자 댄스음악으로, 세계적으로 페스티벌 규모가 대형화되며 소위 '리스너를 춤추게 하는 장르'로 각광 받으며 젊은 층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Midas-T와 DJ KOO가 합심하여 내놓은 'Raining Men'은 1980년대 세계적으로 히트한 곡인만큼 젊은 층은 물론 기성세대 역시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대중화된 EDM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idas-T의 'Raining Men'은 오는 27일 160개국의 200개 채널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