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혜정과 딸 하루의 '초근접 모녀 셀카'가 관심받고 있다.
강혜정과 하루는 16일 오전 나란히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붕어빵 모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루는 엄맘 강헤정의 품에 안겨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산했다. 살짝 벌어진 앞니가 귀여움을 더했다.
강혜정은 "내 사랑, 굿나잇~"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잠자기 직전 찍은 모녀의 초근접 셀카에 모정을 담뿍 담았다.
눈매-미소 등 외모 뿐 아니라 인스타 사랑도 붕어빵인 두 사람이다.
한편 강혜정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루시드 드림'에 출연중이다. 영화는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루시드 드림'을 통해 단서를 발견하게 되면서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
강혜정 뿐 아니라 설경구 고수 주연에 내달 입대를 앞둔 박유천이 특별 출연한 영화로 관심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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