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2집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쇼케이스를 열었다. 에이핑크가 무대에 올라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에이핑크는 2집 앨범 '핑크메모리'에서 발랄하고 톡톡 튀는 본연의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여러 장르의 음악을 과감하게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리멤버'는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 낭이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