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가 주최한 제14회 '엑설런스 인 리테일 파이낸셜 서비스 어워드 2015(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Awards 2015)'에서 2년 연속 '국내 최고 자산관리(WM) 은행'에 선정되었다. 또한,'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 마켓 어워드 2015(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s Awards 2015)'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기관(Direct-Custodian Bank of the Year in South Korea)'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시상 주관사인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는 1996년 설립되어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誌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스타테이블(STAR TABLE)'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기존 고자산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중화하고자 다양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여 운영하였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적인 컨설팅 프로세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등이 높게 평가 받아 2년 연속 국내 최고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 되었다.
또한 국내 최대 수탁기관으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아 국내 최우수 수탁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KB국민은행은 최고수준의 전산시스템과 인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자산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등 140여개의 거래기관, 4,7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한국 최우수 수탁기관으로 글로벌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