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소녀시대
소녀시대 티파니가 보양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 태연은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장어, 삼계탕을 좋아한다. 촬영장에 가면 힘들까봐 먹고 간다"라며 "먹는 거에 비하면 살이 안 찌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리는 "티파니가 평소에 보양식을 잘 챙겨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티파니가 살이 찌지 않는 이유에 대해 "말도 많고 많이 움직인다"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날 태연은 "타이틀곡을 3곡 준비했다. 'PARTY' 외에도 꾸준히 찾아뵙겠다. 여름내내 활동하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것"이라는 말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