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금발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윤아는 13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주 'party' 활동으로 오랜만에 무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녹화 시간이 이름 아침일 때도 있어서 피곤한 날도 있었을 텐데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응원 와주셔서 힘이 넘쳤답니다. 어딜 가나 소원이 잔뜩 응원 와줘서 으쓱하고 든든하네요"라며 "비 오는데 길 조심하시고 더위와 감기도 조심하세요. 이번 주에도 우리 신나게 party해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윤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뽀얀 우윳빛 피부와 어울리는 금발 머리로 과감하게 스타일을 변신한 윤아는 걸그룹 최강 비주얼답게 현실감 없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Party'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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