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가 심야버스에 깜짝 등장했다.
매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최강 일일극으로 등극한 KBS2 일일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연출 최지영/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천방지축 며느리 '한동숙' 역을 연기하고 있는 김서라가 심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버스 안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전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숨은 노력을 보이고 있어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김서라는 촬영이 늦은 밤까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재미있는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등 남다른 인성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서라가 호연을 펼치고 있는 KBS2 일일<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