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휴롬(대표 김재원, www.hurom.co.kr)이 홈플러스 매장 내 휴롬주스 판매를 시작으로 지방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휴롬주스가 판매되는 홈플러스 매장은 부산아시아드점, 울산점, 인천작전점 총 3개 매장으로 이를 위해 휴롬은 지난 6월 홈플러스 내 농산물 코너에 휴롬주스카페 개설을 완료하고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홈플러스 매장 내 휴롬주스의 판매는 서울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휴롬은 향후 전국 홈플러스 매장으로 판매 확대를 통해 그 동안 지역적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휴롬주스를 접하지 못했던 지방 소비자들에게 휴롬주스를 통한 건강한 주스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휴롬은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의 주요 고객층인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해 어린 아이도 부담 없이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용량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L 용량의 휴롬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180ml 제품은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골라 한 잔 한 잔 정성을 다해 만든 홈메이드 방식의 휴롬주스를 3천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휴롬주스카페 박정률 대표는 "이번 홈플러스 입점은 휴롬주스가 건강주스로 인기를 얻으면서 서울 외 지역 소비자들의 휴롬주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맛과 영양이 최적화된 건강한 주스를 연구해 온 휴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연의 맛과 영양이 살아 있는 휴롬주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롬주스카페는 홈플러스 매장 입점을 기념해 휴롬 주스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제품은 휴롬 2세대(HH-SBF11모델) 150대로 기존 판매가인 38만 9천원에서 30% 할인된 25만 9천으로 한정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 휴롬주스카페에서는 휴롬주스, 휴롬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휴롬 주스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