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레버쿠젠)이 이번 시즌에도 7번을 달고 바이 아레나를 누빈다
레버쿠젠은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2016시즌 선수 등번호를 공개했다. 7번은 여전히 손흥민의 몫이었다. 이것으로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7번을 달고 활약하게 됐다.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복귀한 류승우는 등번호 24번을 달게 된다. 하칸 찰하노글루가 10번, 슈테판 키슬링이 11번을 달고 활약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