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가 의외의 깜찍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일일<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연출 최지영/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귀여운 종갓집 며느리 '한동숙' 역을 맡은 김서라가 보는 사람들마저 흐뭇하게 만드는 즐거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단아한 한복을 입은 채 활동적이면서도 유쾌한 동작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촬영 내내 떠나지 않는 수줍은 미소가 10대 소녀를 연상케 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김서라는 살아 있는 비타민이다. 젊은 배우들 못지 않게 에너지 있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할 뿐 아니라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뛰어나 매사에 열심히 한다. 많은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서라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2 일일<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