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쿠코리아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천살 용의 반란(이하 천살)'이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쟁 특화 RPG'를 표방하며 최대 3명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파티던전과 월드 보스전 등 다양하고 방대한 전쟁 시스템과 화끈한 액션이 돋보이는 RPG '천살'은 이미 사전 등록을 통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개성이 뚜렷한 3명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강렬한 전투 액션과 방대한 던전 체험,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시간 PvP가 조화된 '천살'은 특히 몰려드는 적들을 호쾌하게 물리치는 몰이사냥과 난투의 재미를 간편한 조작으로 느낄 수 있다.
'천살'은 이러한 게임의 특성에 맞추어 충성도 강한 RPG 유저들이 대거 포진한 티스토어와 네이버앱스토어에 먼저 선보인다.
3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천살'은 이를 기념하여 6월 30일(화)부터 7월 13일(월)까지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주머니는 매일 20회까지 무료 획득 가능하며, 유저들은 복주머니 오픈 시 행운 포인트 혹은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체 서버 대상, 모든 유저가 구매한 보물상자가 특정 개수을 넘을 경우 이에 따라 귀속원보를 추가로 증정하며, 보물상자를 연 횟수에 따라 부여되는 랭킹을 통해서도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레쿠코리아의 김인태 팀장은 "천살의 정식 오픈을 기다리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신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의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서비스와 천살만의 화끈한 전투 및 다양한 콘텐츠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천살의 정식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heons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