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렌차이즈 빚은이 헬로키티와 콜라보레이션 한 '헬로키티 캐릭터 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헬로키티 캐릭터 제품은 '빚은' 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헬로키티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산리오코리아' 와의 제휴를 통해 탄생했다.
'헬로키티 캐릭터 제품' 2종은 재미있고 깜찍한 헬로키티 캐릭터를 떡으로 재현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헬로키티 설기 밀크', '헬로키티 설기 딸기(각 1,500원)' 등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산 우유와 쌀을 사용해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간식으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한편, 빚은은 헬로키티 캐릭터 제품 2종 출시를 시작으로 쌀찜케익, 쿠키, 기프트 박스, 음료, 떡케익 등 헬로키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헬로키티 캐릭터가 반영된 이번 제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서 빚은의 건강한 떡을 맛있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