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가 단아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일일<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연출 최지영/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귀여운 막가파 며느리 '한동숙'역을 열연중인 배우 김서라가 김용림-추소영과 함께한 오붓한 세 모녀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히 붙어 있는 모습이 실제 모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시어머니(김용림 분)와 시누이(추소영 분) 역할로 나오는 두 사람과 매회 환상의 호흡을 보이고 있는 김서라는 평소에도 진짜 가족 못지 않게 살뜰히 챙기는 것은 물론, 촬영장 내에서도 재미난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서라가 호연을 펼치고 있는 KBS2 일일<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