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가 26일까지 온라인몰(www.arounz.co.kr)에서 진행중인 '2015 어라운지 상반기 온라인 창고 세일'에서 최대 78% 초특가 할인 품목을 추가로 공개했다.
초특가 할인 품목은 어라운지 블렌딩 원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의 로스팅 원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고퀄리티 음료 파우더, 바리스타 머스트해브 아이템 라떼아트 용품 등이다. 특히, 어라운지 블렌딩 원두 '리프레시 브라운(1만2000원 상당)'을 6000원에 판매한다. 고소한 견과류 향과 깔끔한 단맛의 조화가 특징이며, 쓴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은 제품이다. 국내 최고 커피 음료 개발팀과 바리스타, 큐그레이더가 직접 블렌딩하고 커핑 과정을 거쳐 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메트로폴리스 커피 컴퍼니 슈웨이크 블렌드'로스팅 원두를 77%할인한다.
음료를 집에서 손쉽게 요거트와 에이드 등을 만들 수 있는 파우더류도 대폭 할인한다. 블루베리 에이드, 망고 요거트, 버블티, 녹차라떼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준비했으며 정가 8000원 상당의 제품을 3200원에 판매한다. 파우더 구매고객 700명을 대상으로 1만5000원 상당 '로즈버드 믹스 파우더'를 추가로 증정한다.
라떼아트에 필요한 제품도 준비됐다. 라떼아트에 가장 이상적으로 설계된 좁고 뾰족한 스파우트(입구)를 지닌 스팀피쳐를 최대 63% 할인한다. 원하는 라인을 완벽하게 구연할 수 있도록 날렵하게 디자인 된 1만2000원 상당의 라떼아트 펜을 78%할인가 2600원에 판매한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첫 온라인 창고세일 기간 동안 좀 더 만족스러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최초 공개했던 50% 할인보다 더 큰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어라운지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