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도연, 방송서 장시간 키스 "이제 내것 할래요?"…키스만 벌써 두번째
'코미디 빅리그' 유상무와 장도연이 진한 키스를 나눠 놀라움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썸앤쌈'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은 실제로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썸앤쌈' 콩트에서 사장으로 나오는 유상무는 직원 장도연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이젠 썸하지 말고 내 것 할래요?"라는 말과 함께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장도연은 "좋아요"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어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꽤 긴 시간 입을 맞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또 유상무는 퇴장할 때도 장도연을 번쩍 안아 들고 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상무와 장도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도 돌발 키스를 나눈 바 있어 실제로도 '썸'을 타는 관계인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유상무 장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