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희준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희준은 최근 패션지 보그걸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감성 발라더의 모습이 아닌 훈훈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희준은 매치하기 힘든 플라워패턴 셔츠와 와이드팬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운동과 다이어트로 날렵하고 탄탄한 몸매를 완성한 한희준은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뛰어난 바디 프로포션으로 의상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으며, 신인임에도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과 포즈에 연신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장애우들과의 인연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에 나가게 된 사연과 이후 에피소드 등 그 동안 알지 못했던 한희준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지난 5월 발매한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듀엣 곡 'QnA'(With 티파니 Of 소녀시대)에 이어 지난 13일 발매된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OST에 참여한 한희준은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도 출연 중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가요-예능계의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한희준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걸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