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vs 샘킴, '소녀시대 공식 셰프' 자리 두고 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vs 샘킴, '소녀시대 공식 셰프' 자리 두고 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과 샘킴이 소녀시대 공식 셰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과 샘킴은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32회 녹화에서 소녀시대의 숙소 냉장고 속 재료로 세기의 요리 대결을 벌였다.

소녀시대 대표로 출연한 써니는 "항간에 떠돌던 소녀시대 다이어트 식단은 아무도 지키지 않았다. 소녀시대가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을 짜달라"고 요청했다.

평소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밝힌 최현석과 샘킴은 '소녀시대의 공식 셰프' 타이틀을 따기 위해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선보였다.

특히 최현석은 동서양의 재료가 어우러진 우아한 저칼로리 요리를, 샘킴은 평소 써니가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요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소녀시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셰프는 누가 될 것인지, 최현석과 샘킴의 세기의 요리 대결은 22일 월요일 밤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