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섹시하면서도 털털한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효린과 함께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효린은 래쉬가드부터 티셔츠, 민소매 등 다양한 의상과 선글라스로 바캉스 룩의 정석을 연출했다.
효린은 래쉬가드를 입은 화보에서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효린은 티셔츠, 민소매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편안한 느낌을 어필했다. 이때 그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미러 렌즈 선글라스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연예계 대표 소두로 알려져 있는 만큼 선글라스가 그의 작은 얼굴을 더욱 부각시킨다는 평이다.
효린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효린, 래쉬가드에 선글라스 끼니까 진짜 멋있다", "효린은 얼굴이 작아서 선글라스 잘 어울리는 듯", "이번 화보에 효린 매력이 제대로 녹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의 오키나와 화보는 싱글즈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