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성적 관계를 가진 미국 10대 소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경찰은 애슐리 밀러(18)의 휴대폰에서 개와 구강 성교를 갖는 사진 17장을 발견했다.
경찰은 밀러가 할머니댁에서 키우는 핏볼 품종의 개를 데리고 집안, 야외 등지서 이같은 행위를 했으며, 그녀가 이전에 키우던 개와도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전했다.
한편, 밀러는 순순히 이같은 혐의를 시인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제산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