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움켜쥔 채 찍은 셀카 사진이 온라인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영국매체 메트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배꼽을 넘는 가슴(BoobsOverBellyButtons)'이란 셀카 인증 캠페인이 유행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보면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잡은 채 찍은 모습이다.
이 캠페인은 그동안 유방암 예방 운동을 벌여 온 속옷 브랜드 커비 케이트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비 케이트는 유방암 자가진단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경제산업팀>